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리 로슈포르 (문단 편집) ====# 시즌 1 #==== 7에서 확정이었던 공콤 백플립 마무리 이후 2LK가 확정이 아니게 되었다. 고로 굳이 백플립을 쓸 이유가 사라졌으므로 대미지가 더 높고 벽몰이도 좋은 66LK6-LPRP로 마무리하는 콤보를 꾸리게 되었다. 그래서 [[샤힌]]급으로 거의 절반을 깎던 리리였지만 현재는 약하지도 강하지도 않은 딱 평균의 콤보 대미지를 뽑고 있다. 사실 난이도가 쉽고 각종 딜캐기들이 완비되어 있는 캐릭터인지라 콤보뎀마저 상위권이면 조작, 운영도 쉬운 주제에 너무 강력한 감이 없잖아 있긴 했다. 대신, 신기술 추가와 무빙의 상향, 그리고 레이지 아츠의 타점 문제가 해결되었다. 이제 콤보에 넣었다가 상대방 뒤로 넘어가거나 하는 불상사는 거의 사라졌다. 레이지 드라이브의 효과는 '''재스크류'''다. 레어가 콤보 시동기인 캐릭터들은 레이지를 소비하고 콤보를 시작하므로 대미지면에서 평범하지만, 리리는 레이지상태에서 열심히 패다가 스크류 시켜주고 레이지 소비해서 재스크류를 넣고 추가타를 넣으므로 공콤대미지는 매우 강할것으로 예상....되었는데, '''너무 멀리 날려서 제대로 콤보를 넣는게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때문에 벽앞에서나 좀 쓸만하고, 그 외에는 그냥 레이지 아츠로 넘기는 이들이 대부분인 듯. 다만 레이지 아츠는 시전자의 체력에 비례해 대미지가 결정되지만 레이지 상태에서의 공격은 체력 관계없이 대미지 증폭이 일정하므로 체력을 보고 결정하면 되겠다. 다만 스탠드 상태에서 백플립 히트시에는 레이지 드라이브를 콤보 시동기로서 사용할 수 있는데, 3AK LK-66LK-6AK로 레이지 드라이브의 스크류를 먼저 사용한뒤에 일반적인 스크류를 사용할 수 있다. 이 경우 콤보도 안정적. 그러나 이렇게 해서 레이지 드라이브를 써먹나 그냥 일반 백플립 콤보를 쓰나 대미지가 크게 차이는 나지 않는다. 신기술로 5DR시절 6AP로 나갔던 슬라이드 슬랩(9RP)과 녹턴(236rp lp)이 추가되었다. 녹턴은 초창기에는 그나마 쓸만하다는 반응이었는데, 호밍기에 막혀도 노딜이고, 2타 카운터 후에는 로데오가 확정이기 때문이었다. 노멀 히트후에 상황도 유리하고,[* 상대를 강제로 앉히고 프레임이 유리. 주의점은 후킹 힐과 다르게 가드시킨 후에는 앉히지 않는다.] 대미지도 제법 쏠쏠. 그러나 1타가 막히면 2타가 확정타가 아니고, 파훼법이 나온 뒤로는 써먹기 애매한 계륵같은 기술이 되었다. 9RP는 기술 시전시, 생각보다 횡각이 크게 벌어져 기습적으로 노려볼만은 하지만 리치가 짧기 때문에 펭이나 진의 그것처럼 써먹으면 힘든 기술. 그외의 하향점으로는 기상어퍼의 띄우는 높이가 낮아졌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정확히는 기상어퍼 이후 리리쪽 경직이 늘어났다. 덕분에 전작처럼 기상어퍼 - 대점프킥 이후 마르스 소드가 안들어감에 따라[* 그래서 마르소 소드 넣고 적당히 콤보만 때려도 되던 전작과 콤보가 달라졌는데, 바로 기상어퍼 - 대점프 킥 - 4lp6 8n(횡캔슬) - rp - 2rp rp lk로 스크류 - 66lk6 lp rp. 70을 넘는 상당한 대미지를 줄 수 있지만 웨이브 도중 횡캔을 연습하지 않거나 익숙하지 않으면 손꼬이기가 쉽다. 손이 안돼서 대미지를 포기한다면 대점프하고 rk lp - 스크류하는게 좋다.] 위의 백플립 마무리 2lk와 더불어 콤보대미지가 다소 하향되었다. 참고로 백대시 이동범위가 엄청나게 증가했다. 원래 리리는 횡각은 커도 백대시는 작은 편이었는데,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해도 획연히 눈에 띌정도로 이동범위가 크게 증가했다. 안그래도 좋았던 횡신에 백대시까지 폭풍상향되었기에 이전보다 회피에 의존하는 플레이의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추정. 미리 공개된 9월 15일 패치 내역으로는 로데오의 후딜 감소, 로우 드롭킥 히트 후 모션 변경, 에델바이스의 호밍기화(!) 등 하단기 부분에서 큰 상향이 이루어졌다. 패치 후 프리지아 스러스트(1AK, 로우 드롭킥)가 카운터시 기상어퍼로 띄워 공중콤보로 이행이 된다는 것이 발견되어 위상이 꽤 올라갔다. 하지만 여전히 막히면 뜨는데다 거리를 좀 타는 편이어서 남발은 금물. 그리고 엘리제~웨이브 이행시 더 이상 횡신으로 캔슬이 안된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사실과 다르다. 정확히는 이는 공홈의 번역이 잘못된 것으로, 횡신 캔슬하다가 실수로 점프가 나가는 현상을 삭제한 것이기에 오히려 횡캔이 더 용이해졌다. 9월 15일 패치 이후의 평가는 여전히 미묘. 분명 하향점 못지 않게 상향점이 이루어지긴 했지만 당초 상향이라 생각했던 부분들은 크게 성능에 영향을 주진 못하고 있고, 여전히 견제기 및 빠른 중단기의 부재 때문에 개싸움 위주 캐릭터를 만나면 골치아픈건 매한가지. 오히려 FR로 넘어오면서 기본기, 개싸움에 능한 캐릭터가 늘었기 때문에 리리가 더 까다로워졌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살짝 생각해보아야 할 부분이 생겼는데 리리의 원투쓰리 (lp rp lk) 및 투 쓰리(rp lk) 막타 하단이 많은 상향을 받았다. 가드 시 -16이던 후딜이 -13으로 줄었으며, 막타가 양횡을 잘 잡는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완벽한 상단회피에 단독 카운터 히트시 앞으로 넘어져 악마발 추가타 혹은 리리에게 매우 유리한 후상황이 되어 원투싸움부분에서 많은 상향을 받았다. 이 앞으로의 패치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가능성은 많지만 태그2나 5DR과 비슷하게 랭크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철권 7 콘솔판이 나오고 몇번의 패치를 거친 현재는 성능에 관해 갑론을박이 많다. 일반 유저들 사이에선 나쁘다는 평가는 별로 없고 특정 계급대까진 강캐라는 견해도 심심찮게 보인다. 다만, 일부 천상계에서는 아주 나쁜 캐릭이라는 견해도 있다. 일단, 어느 쪽이든 천상계에선 강캐는 확실히 못 된다는 평가가 지배적. 지금껏 리리보다 매번 한등급 아래를 기록하고, 오리지널 때도 너프로 몰락해버린 아스카는 정작 FR,가정판에 접어들며 리리보다 더 나은 성능으로 대접받고 있으니 격세지감. 게다가 TWT 대회에서도 드폴잭의 빈도가 높긴 하나 다양한 캐릭터들도 적지 않게 나오는데 리리는 TWT 대회에서 거의 보이지도 않고 있다. 국내에서도 샤인이나 구라 정도 외에는 이렇다할 리리 유저가 드문 편. 그러나 [[배재민|무릎]]이 도쿄에서 열렸던 TWT 대회인 Tokyo Tekken Masters에서 그랜드 파이널에서 [[손병문|쿠단스]]를 상대로 본인도 자주 하는 캐릭터가 아닌 리리를 꺼내들면서 리리의 뛰어난 횡신으로 쿠단스의 데빌진을 압박하며 쿠단스에게 브라켓 리셋을 포함한 6:0 스코어로 압승을 거두어 리리 픽이 신의 한수가 되면서 홀대받고 있는 리리의 한을 풀어주었다. 다만 철권 볼링에서는 파워는 D라서 최하급이라 스트라이크를 기대하기는 힘든 대신 스핀이 최상급인 S+의 능력치라서 핀을 정확히 꽂을 수 있는 능력이 탁월해서 볼링 한정으로는 제법 강캐다.[* 파워:D에 스핀:S+로는 [[조시 리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